2017년 2월 9일 목요일

전기단자함을 가릴 그림 art.com에서 구매했습니다.

대기실 벽, 특히 전기단자함을 가릴 그림을 고민하다가 국내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적절한 제품을 찾지 못하여 빈 액자를 걸고 있다가 art.com 홈페이지에서 브레인 네쉬(Brian Nash)라는 영국 작가의 Yellow Dog Doc이라는 카툰 작품을 캔버스 인쇄로 주문했습니다. 한국까지 배송비 포함하여 8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배송은 2주에서 4주 사이로 걸리므로 주문하고 꽤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한국에서 art.com 사이트 들어가면 art.com 영국 사이트로 들어가는 데 art.com 영국 사이트는 가격이 비싸므로 구글에서 art.com usa로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꽤 괜찮은 그림과 사진들이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액자는 이케아에서 구매했습니다. 품질에 비해서 꽤 저렴합니다. 원래 3개의 액자를 걸 생각이었으나 적절한 사진을 구하지 못하여 일단 1개만 걸었습니다. 같은 작가가 그린 Pink Dog Doc도 있어 다른 그림 하나를 더 찾은 후에 주문해서 총 3개의 액자를 걸 생각입니다.
자연치아살리기운동본부에서 보내온 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액자를 해서 음수대 근처에 걸었습니다. 액자는 네이버 쇼핑 Le Noir 샵에서 배송비 포함 2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약간 날카로운 부분이 있지만 A3 크기의 흰색 알루미늄 액자로 이만한 가격이 이런 제품 구하기 힘듭니다. 특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얇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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